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플랫폼 케어파트너입니다.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면서 노인 돌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거나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돕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안전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과 관련 서비스의 장기요양등급 혜택, 그리고 장기요양등급 신청서 제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와 함께 롱텀케어가 어떤 지원을 포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란?
<출처> Pixabay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고령자나 노인성 질환자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고, 의료급여 수급권자도 포함됩니다.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께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제공하는 롱텀케어 서비스도 함께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롱텀케어 서비스는 장기적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영위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제공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요양시설에서의 돌봄에 더해서 가정에서 받을 수 있는 방문 요양, 방문 간호 등의 돌봄이 포함됩니다. 이는 고령자나 노인성 질환자의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되는 롱텀케어 서비스는 크게 시설급여와 재가급여로 나뉘며, 신체적 및 정서적 돌봄을 제공합니다.
- 시설급여 제공기관: 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에서 제공하며, 주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재가급여 제공기관: 거주지에서 생활하며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장기요양요원: 요양보호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급여 대상 및 신청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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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로 장기요양등급 혜택과 롱텀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 혜택은 주로 두 가지 대상에게 제공됩니다. 65세 이상 노인이나 65세 미만이지만 치매, 중풍, 파킨슨병 같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 중에서 6개월 이상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분들입니다. 이때 앞서 설명드렸듯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분들의 장기요양등급은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뉘어 있으며, 등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달라집니다. 장기요양등급 신청서 제출 후 받는 등급으로 제공되는 롱텀케어 혜택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등급 | 판정기준 |
|---|---|
| 장기요양 1등급 | 일상생활에서 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 장기요양인정점수가 95점 이상인 자 |
| 장기요양 2등급 | 일상생활에서 상당 부분 도움이 필요한 자, 장기요양인정점수가 75점 이상 ~ 95점 미만인 자 |
| 장기요양 3등급 | 일상생활에서 부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자, 장기요양인정점수가 60점 이상 ~ 75점 미만인 자 |
| 장기요양 4등급 | 일상생활에서 일정부분 도움이 필요한 자, 장기요양인정점수가 51점 이상 ~ 60점 미만인 자 |
| 장기요양 5등급 | 치매환자,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점 이상 ~ 51점 미만인 자 |
이처럼 노인장기요양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로서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환을 가진 경우, 장기요양등급 신청서를 제출해 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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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여 내용과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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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혜택은 신청자에게 제공됩니다. 롱텀케어의 일환으로, 수급자는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으로 받을 수 있는 급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렇게 나뉘는 급여는 한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수급자의 상황에 따라 나누어 받게 되고, 반드시 급여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 시설급여: 요양시설에 입소하여 24시간 동안 전문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장기요양등급 혜택 중에서도 중증 환자를 위한 지원책입니다.
- 재가급여: 거주지에서 생활하면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거나 필요한 복지용구를 구입 및 대여할 수 있습니다.
- 특별현금급여: 특별한 사정으로 일반적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 가족요양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 기관이 부족한 지역, 천재지변, 신체·정신 또는 성격 등의 사유로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장기요양급여 이용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 가족요양비를 지급하여 가족이 직접 요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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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별 지원 금액은?!
| 등급 | 월한도액 | 1일 가능시간 | 최대 서비스 이용 가능 횟수 |
|---|---|---|---|
| 장기요양 1등급 | 2,306,400원 | 최대 4시간(240분) | 34일 |
| 장기요양 2등급 | 2,083,400원 | 최대 4시간(240분) | 31일 |
| 장기요양 3등급 | 1,485,700원 | 최대 3시간(180분) | 27일 |
| 장기요양 4등급 | 1,370,600원 | 최대 3시간(180분) | 25일 |
| 장기요양 5등급 | 1,177,000원 | 최소 2시간 ~ 최대 3시간 | 21일 |
| 인지지원 등급 | 657,400원 | 방문요양 이용 불가 | 방문요양 이용 불가 |
4. 신청 방법(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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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등급 신청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각 지사에 있는 장기요양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을 5단계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① 신청서 제출: 신청인은 공단 각 지사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장기요양등급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② 방문조사: 공단 직원이 신청인의 거주지를 방문하여 일상생활 능력과 필요 사항을 조사합니다.
③ 등급 판정: 등급판정위원회에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을 결정합니다.
④ 장기요양인정서 및 이용계획서 발급: 등급 판정 후, 장기요양인정서와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가 발급됩니다.
⑤ 서비스 이용: 발급받은 인정서와 이용계획서를 신청인은 본인에게 적합한 장기요양기관에 제출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라면 위의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 5단계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롱텀케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5.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고 있다면, 케어파트너로!
앞서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 5단계를 설명드렸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면 나에게 맞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아야 할 때가 옵니다. 이때 케어파트너를 통해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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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파트너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외에도 방문 요양사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요양보호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구인글을 올리면, 내가 사는 곳 근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에게 알림이 즉시 전송되어 매칭되는 시스템인데요. 케어파트너에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작성하여 공고를 올리면 나에게 꼭 맞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을 수 있답니다. 그동안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기 어려웠다면 케어파트너에서 찾고, 롱텀케어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내 일자리 확인하러 가기지금까지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과 장기요양등급 혜택 종류, 대상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장기요양등급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고, 보다 안정된 일상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장기요양등급 받는 법과 케어파트너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찾아 롱텀케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