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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 취득하고 첫번째 직장입니다. 요양원에 입사한지 한달째입니다..힘든일이지만 어르신들 케어하는일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다만 시설쪽에 대한 불만이 작게나마 있어서 상담해봅니다..근로계약서에는 9시간 근무에 1시간 점심시간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은 시급에 포함이 안되고있습니다..그러나 점심시간은 사내식당에서 15~20 식사하고 쉬는시간도없이 바로 교대근무로 이어지고있습니다..선임 경력자 요양보호사분들도 다 같은 상황입니다..원장님은 틈날때 쉬라고하는데 어르신들케어하다보면 매일이 바쁘고 바삐 움직이다보면 잠시5분도 앉아있을 상황도 안생기고..다른시설도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 동네 요양일자리 케어파트너입니다.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등과 같이 시설에서 어르신을 케어해주고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는 비슷한 고충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어르신을 케어해야하다보니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계속해서 신경을 쓰다보니 쉬는 시간은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근무 환경 개선등이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꼭 일하는 내용만큼 대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케어파트너의 법정기념일 제정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 https://www.carepartner.kr/event/public_yobosaday
이런글이 현실이겠지요?ㅠ 요양보호사 취득하기전 어린이집 근무했었는데 이런글 보면은 어린이집이랑 같은거같아요ㅠ 어린이집은 처우개선비라도있지요~ 요양보호사는 진짜 박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