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

공유
일상

저는 처음에는 장애인활동지원사로 섬기다가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어르신들의 취향도 다양하시고 원하시는 것도 다 다르더라고요 그런데 이 일을 하다가 보니 보람도 있고 행복한 시간도 있고 어떤 때는 눈물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마음이 이해가 될 때도 있고 목욕을 시켜드리다가 보면 불편하신 곳도 발견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마음이 아프고 짠하기도 하네요 어르신들이 대분이 몸이 편찮으시니까 빨리 안 죽냐고 하시는 어르신도 ... 이럴 땐 너무 가슴이 미어지는 것을 다름아닌 저도 어르신들의 연세가 되어가고 있어서 공감을 하는 것 같아요 암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요양보호사 일자를 찾고 있어요

2024.03.20
글 목록 바로가기

0개의 댓글이 있어요.

커뮤니티 추천 게시글
추천 게시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