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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문요양 일한지 1년 조금 넘었어요.나이는 50대초반 입니다.작년에 50대후반 파킨슨병이 있는 수급자를 만났어요.보통 수급자분들을 부를때 어르신이라고 부르는데 제 수급자는 언니,동생처럼 지내자고 해서 저는 그분을 언니라고 부릅니다.파킨슨병이 있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성격이 참 밝으셔서 일할때 전혀 병이 있다고 느껴지지 않고 친한 언니랑 있는것 같답니다. 저도 유머러스한 부분이 많아서 언니를 많이 웃기기도 하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고 항상 웃음이 넘쳐나는 일이 많아 일 하러 갈때마다 에너지가 많이 넘친답니다.앞으로도 어려운일이 있더라도 초심 잃지 않고 긍정의 힘 발휘하며 열심히 일 하려고 합니다.모든 방문요양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