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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아드리던 어르신가정이야기

이번 돌보아드리던 어머니께서 연하곤란과 치매.위암이셨어요 힘드신중에도 저를 많이 배려하시고 목소리조차도 크게내지 않으시고 항상 끄덕끄덕 해주시며 저녁이되면 자고갈꺼아니면 어서가라고 해주셨어요 자녀분들이 어머니를 많이 존경하며 귀하게 여기시는것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호스피스병동으로 들어가셨는데 오래 생각이 날거같습니다 저도 나이들어감에 더욱 선하게 감사하게 살며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섬겨야겠습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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