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파트너 앱 업데이트가 필요해요
안정적인 서비스 사용을 위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일자리 소식을 받기 위해 앱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내 근처 신규 요양일자리와 일자리 신문을 보내드릴게요
4급여자어르신을맡아서 일하다가생긴일을말씀드립니다.동네 면장어르신사모님으로사시다가치매기가있으셔서 요양시설에다녀오신분으로서 저는 재가요양을 주로 해온터라 만나게 된 어르신입니다 언제나 공손히 올때 갈때 늘 인사하고 일일히 빗자락질을 원하셔서 ( 청소기가있어도) 빗자락 청소에 물걸레질까지 정성스럽게 해왔는데 어느날 빨래를 평소에 당신이 세탁기에 빨래를 해오던터라 그날도 특별히 빨래 해주길 원하셔서 동일하게 저도 세탁기로 빨래하다가 갑자기 저를 욱박지르고 쥐어팰 듯 하면서 마치 집안 전기를 제가 다 쓴것처럼 소리질러 댄 바람에 어이도없고 속도 상하고 해서 울어 버렸어요. 거기다가 다시는 당신집에 발도 딛지 말라해서 하도 기가 막혀서 알았노라고 말씀드리 곧 팀장쌤에게연락하여 그만두기로 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참 기가 막히고 슬픈맘으로 며칠을 혼자 삭히고 다시는 요양일을 안하기로 마음먹고 지금까지 일년이 다 되가도록 일을 안하고 있읍니다...요양쌤들이 얼마나 희생하면서 일을 하는데 정말 보람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