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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넘게 케어해 오던 어르신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 파킨슨씨병으로 돌아가신 우리엄마 생각이 많이 나서 어르신께 평소 엄마께 못한 세세한 부분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썼다. 전생에 모녀지간이 아니었을까 싶을만큼 요양대상자와 요양보호사의 사이를 넘어 많은 부분을 의지하시기에 마음을 다하여 도와 드렸다. 다니다가 편안한 옷을 보면 사드리기도 하고 맛난 것 사다가 함께 먹기도 한 우리 엄마와도 같은 어르신께서 요도결석으로 수술날짜를 받아 놓고 있원 중이시다. 90세가 넘어 검불과도 같으신 우리 어르신께서 부디 너무 힘들지 않기를 두손 모아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