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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54살 요양보호사입니다 친정엄마 때문에 자격증을 준비했지만 따고나니 욕심이 생겨서 어르신댁에 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댁에가서 일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귀한 준비의자세를 배웠습니다 가서 어르신과 운동도하고 식사도 챙겨드리고 간단한 공부도하고 산책도 하면서 어르신의 마음을 하나둘 읽어가면서 행복했습니다 어른신들과 함께 일하면서 웃음치료사 자격증도 따고 제가 일을하면서 저로인해서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더 일찍 시작할껄 너무 늦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요양보호사 웃음치료사로 열심히 나로 인해 어르신이 행복해하는 삶에 주인을 만들고 싶습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