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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절 자격증을 취득해서 모든게 실습도 없이 현장에 투입된터라 생소한 요양보호사 일자리 지인이 방문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어 방문요양에는 알고는 있었지만 주간보호센타는 생소해서 처음엔 어르신들도 저도 낮가림이 있어 친숙해 지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르신들의 성향도 파악해가고 어르신들께서도 저를 손녀처럼 이뻐라해주셔서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제가 쉬는 날이라면 쉬지 말라시며^^ 일을하다보니 어르신들의 안쓰러움도 공존하고 있네요 처음센타에 나오셨던 어르신은 거리두고 혼자서 구석진곳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말을걸어도 화만내시곤하셨는데 이젠 묻는말에 대답도해주시고 인사도해주시며 다른어르신들과 담소도 나누시며 적응해가실때 보람이 되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