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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나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어르신은 홀로 큰 집을 지키고 계신다. 약간의 치매 정상과 오십대에 허리 수술을 하고 재활치료를 받지 못해 그 후유증으로 인해 지금은 허리와 다리가 많이 아파서 거동이 불편 하시다. 내가 방문한 그날 아침에 병원에 다녀 오셨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한숨과 함께 하신 말씀이 내 마음 한구석과 뇌리에 남았다. 죽기 싫어서 병원에 갔다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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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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