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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대상자와의만남

제가 돌보는 2등급 대상자님은 얘기 나누시는걸 너무 좋아하신다 노래부르시는것도 좋아하셔서 부르시면 네이버까지 켜서 가사를 봐가면서 같이부른다 대상자님은 인덕은 없으신데 명은길다고 늘 말씀하셨다 그런데 나를 만나고 인덕이 있으시다고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고 하셔서 요양보호사하기를 잘했다고 보람을 느낀다다 아울러 처음으로 만난 대상자님 천국에 가시는날까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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