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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023년 동안케어해드린 어느 부부 어르신.

남자 어르신은 36년생이시고 여자 어르신은42년생 이신 어르신 두분을 6년넘게 케어를했습니다 남자 어르신은 3등~2등급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를못쓰는 어르신 한마디로 침대생활을하시는 어르신 첨엔 스쿠터 태워드리면 동네산책 병원 마켓정돈 혼자 다니셨습니다 한해 두해 지날수록 욕창도 생기고 몸이 굳어지는 현상도 생기고 그러시다가 2023년 4월 돌아가셨답니다. 매일 출근하면 기저귀 케어로 시작해서 몸에 생긴 상처랑 수포들을 소독하고 붕대도 붙혀드리고 드레싱거즈도 붙혀드렸는데 어느날은 오른쪽 팔이 굳기 시작하시더니 몸전체가 펴지지않고 움츠려 지시더니 집에서케어가 어려워 요양병원으로입원을 하셨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쓰려니 참어렵네요 지금은 돌아가신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울친아버님처럼생각이 문득 나고 보고싶은생각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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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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