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파트너, 케어파트너! 직장을 구해주다

첫 출근 길, 콩닥콩닥, 두근두근 과연 내가 요양보호사로서 일을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어떤 어르신을 만나게 될까?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친절하실까? 두려움 반 기대 반 설레이는 마음을 추스리며 출근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하고도 2개월이 다 지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케어파트너에서 일자리를 알아보면서 과연 이렇게 하면 취업이 될까?"하는 마음이었으나 우선 도전이나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이력서 제출과 면접까지 하고나서 출근하라는 센터장님의 말씀에 놀랍기도 하고 신기했습니다. 필요한 서류준비 후 마음가짐을 다잡으며 일하시는 선배님들의 조언도 이 케어파트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들을 빠른 시간내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겸험을 미리 파악하는 것뿐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요양보호사로서의 기본 업무는 물론 동료선생님들과의 관계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치매교육 이수과정도 케어파트네에서 정보를 얻어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자긍심을 지키면서 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케어파트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