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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가는 하루

첫 일자리에서 만나 어르신 병윈 동행하고 집안 청소에 동네 산책하고 함께 마트 다녀 필요한 계란 우유사고 힘겹게 집에 도착해서 다리주무르고 덕분에 이야기도 들어주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뿌듯하고 쓰레기 분리에 세탁기 빨래 널고 일상 반복이지만 어르신께서 만족하시고 또 쉬고하라고 걱정도 해주시고 마음써주시니 반복되는 일상들이 나름 보람차고 만족하고 어르신과 잘지내는 시간들 혼자 지내시기가 어려위하시면서 가족들 결정으로 시설에 입소하기로 하셔서 일을 그만두고 이별하는 슬픔에 함께 지내온 시간들이 겹치면서 힘든시간 지금도 어르신 생각에 아픈마음 입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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