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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치매어르신

요양보호사 9년차입니다 .ㅋㅋ 요양원역사는 밤에이루어진다고 저는 말을합니다.치매어르신은 낮에는 행동이나 말씀이 격하지않지만.어두컴컴해지면 집가신다 .욕설에 밥안주냐고 배고파죽겠다고 .이런행동이나 말투때문에 야간일할때 힘들고 지치는날이 자주있거든요.밤에 안주무시고 배회하시는분들도 많으시고요 제가 시설요양원에 일은하고있지만 .진짜 요양보호사쌤들 인성 인격 참을성 대단하시다라고 생각하고 칭찬들해주고싶습니다.요양사도 사람입니다 어르신들도 저희를 무시하는분도 계시지만 .보호자님도 무시하고. 깔보는 말투 등등 정중히 거절합니다.월급받고 일은한다지만 소변 대변치우고 부모님들 밥한숫가락 저 먹여드리려 애쓰시는 요양보호사님들 격려와 고맙습니다란 한마디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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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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