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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처음요양자격증취득후 첨으로수급자케어하면서겪은일입니다

5년전자격증 취득후 꿈과희망으로 부풀어 처음으로 어르신케어를시작하게되었읍니다 막상현장에근무하다보니 이론으로배운거와는 너무도다르고 어르신들 개념이 자기네들 가사도우미로착각하며 자기자식들뒷바라지도다요구를하는상황에 거부도못하고 일상생활에들어가는휴지며 쓰레기봉투하며 모든게조달이안되내스스로 자부담하여 근무한지언10개월정도 근무중 교육원에서받은실습과는너무도다른 근무상황에 울며겨자먹기로 퇴직금하나보구 까따로운어르신 성격맞추며 근무햇것만 자기60대아들라면안끓여준다고 센터장하고짜고딸래집으로간다고거짓말하는바람에어이없이그만두었더니 추후지나가다보니 다른요양사가 근무하는것을보구 너무분통이터져 센터장한테항의햇더니 시치미를떼서 정말이일을해야하나싶을정도로자괴감이들어 잠시손을놧다가 다른어르신케어를하니 이어르신께선 너무도 얌전하시고 저희고충을잘알아주시는분이여서 나의부모님처럼현재4년정도를두분케어해드리고잇답니다 아직까지도 현장에서는 너무도진상어르신들이 허다합니다 저희의미래라고생각하고 저희가열심히현장서 일을하지만 정작센터에서는저희들고충을단1%로도 해결못해줍니다 저희스스로해결해야하는게 어쩔수없는환경입니다 내부모 내자식이라고생각하는 이들이과연얼마나될까요 아직도 저희를가사도우미로착각하는어르신들이다반사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요양제도에감사하고저희요양사들에게감사하며 사셔야하거늘 여전히 인지를못하시고 갑질을해대시는분들이너무도많습니다ㅠㅠ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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