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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 요양보호사 입니다 얼마전 일을 시작했는데 돌봄 어르신이 처음 뵀을때 부터 말씀도 없으시고 거의 누워서 베란다만 쳐다보시더라구여… 우울증이 심해 보이셨어요 ㅜ 그래서 저는 정말 엄마모시듯이 옆에가서 말도 걸어드리고 따뜻한 수건으로 세안도 해드리고 손톱 발톱도 정리해드리고 식사도 옆에서 같이 했어요.. 그러자 어르신이 점점 웃으시고 말씀도 하시고 일어나서 소파에도 앉아 티비도 보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기쁘고 좋아서 어르신께 제가 오니 좋으세요? 물으니 그럼 좋지 이렇게 잘하는데 왜 안좋아! 그러시는게 아니겠어요? 이일을 시작하면서 걱정했던게 제가 버티지 못할까바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그말울 듣는 순간 너무 뿌듯하고 더 잘해두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오겠죠 꽃 피는 봄이오면…. 날 좋을때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 모시고 꽃산책 시켜드리고 싶어요 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작성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