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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그만. 페업후 바로 요양사 취업 해서 나이 58세에 방문 요양사 75세 어르신 면접후 그 다으날 취업 성공 해서 촣으거 잠시 1일 날. 갑작스럽게 시장 보러가자 해서 요양사 보호자 남 편 78세. 귀가 좀 아프신 분 여자 어르신 환자 마트에서 120 000 정도 장을 보고 거동 어려우신 어르신 휠차에 걸고 내어깨에 메고 힘 겨운 시간들 ~~~ 집으로 와서. 시장본것 다듬고 씻고 요리하고 ~~~ 집안청소하고 화장실 어머님방 말못할 냄새 ~~~ 3시간 이 갔다 퇴근후 내일. 또 가야하나 망 설 여 지는. 갈등 에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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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어요.

유*자
2024.03.20

지금은 늘 대면하는 일이지만, 처음에는 참 어려웠습니다 ㆍ 시간이 어느덧 흘러 15년을 하고 있는 제자신을보면서 어느새 새월이 이리갔나??하는 생각이 새삼느껴집니다 함께하는 여러 이웃의 요양사들과 만나 찬한잔 마시고 영화보고,쉬는 날이면 산책도 다닙니다 힘들지요ㆍ내맘갖지 않고ㆍ함께 하면서 임종도 맞이싸고ᆢ 요양사가 임종을 맞이하고 눈오는 날 소양강에 가서 한없이 울기도 했답니다ㆍ 못쌀 것 같았는데ᆢ 또 일을 시작하기를 반복합니다ㆍ 늘 용기와 지치지않게 도와달라는 마음가짐을 않고 살아가는 요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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