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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버지 같은 대상자

방배동에 사시는 남자 대상자 그분을 85세~94세 까지 돌봐드리면서 나는 중대 사회복지학과 주말반에 다녔다. 그분은 나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셨다. 점심값.교통비 또 졸업때는 옷 사서 입으라고 봉투를 주셨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금은 거기서 나왔지만 가끔씩 전화로 안부 인사도하고 방문도 하면 그분은 무척 반가워 하신다. 늘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기원을 보내고 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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