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력2달째 초보요양보호사 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보니까 막막하더라고요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인데 ... 전부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먼저 어르신께 버려도 되냐고 여쭤보니 거의 못 버리게하시더라구요. 보호자님과 통화 할때 상황을 말씀 드리니 자신이 버리라고 했다고 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다행히도 어르신께 아드님께서 버리라고 그랬다고 하면 알겠다고 하시고 좀 아쉬워도 버리라고 하시더라구요. 먼저 보호자님과 상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