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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다리부종

94세된 여성할머니께서 고관절골절로 도움이 필요하셔서 한달전에 방문케어를 시작했습니다 초면에 특별한것은 왼쪽다리가 너무부어 코끼리다리와 같았고 발톱은 깎지를 못하여 독수리부리같이 꺾어져 살을 다시 차고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방법이 없고 부은것에 대한 약을 처방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연세가 많으신터라 보호자가 거절한상태였습니다 첫날 발톱을 조금깎아드리기를 시작하고 다리는 식판과 베개을 사용하여 올려두기를 하고 보호자께도 수시로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발톱을 깨끗이깎고 3일째되는날 출근하니 신기하게도 부종이 사리져 오른다리와 같아졌습니다 이로인해 지금까지 보호자님께 100%신뢰를 얻어 요양사업무를 대접받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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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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