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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뇌경색환자에 젊은 60대 환자 입니다

일하다 갑자기 찾아온 병이라 환자분이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하루에 수십번 자기는 일하러 가야 되는데 왜 이러고 있냐고 자기를 괴롭히고 괴로워하고 늘 죽고싶다고 죽을려고 해서는 안될 술을 먹고 변동이 심한 우울증까지 겹해서 나날이 힘든 날을보내며 달래고 또 달래고 해도 안되었는데 저도 너무 안타깝고 힘들고 해서 생각끝에 어릴때 예기를 들려 주었담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못먹고 못쓰든 집에서 힘들게 살아서 죽으라고 일만하다 병이왔어요 이제는 조상이 도와서 좀 쉬어라고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아라고 신호준다고 위로했는데 정신을 차리더니 환자도 울고 저도울고 더이상은 맘 잡는다고 주위사람 힘들게 안한다고 우울등 치료받고 잘견디고 있담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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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어요.

우*희
2024.03.21

선생님들의 위로가 우리 서로의 일들이기에 우리모두 위로하고 공유하면서 서로나누면서 배워요~^^

우*희
2024.03.21

주위 청소와 식사도 차려드리고 반찬도 해드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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