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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본 할머니는 92세 아주 맑고 깨끗하고총명하신어르신입니다 아주 건강한 분이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응급으로 오셔서 거의 두달가까이 모셨습니다 여전히 침대에서 생활하시면서 소통하고 일상생활로 평소때하신던 요가도 하시면서 잘보내셨습니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셔서 펑펑우시는거예요 왜그러시냐고여쭈어보니 내가 너희들을두고 어찌갈꼬 하시길래 어디가시는데 하니 멀리간다 하시길래 저희들도 같이가자고하니 너그는 오면 안되는데다 하시길래 어딘데 하시니까 거기는 아주 평회롭고 넓은 들판에 대궐같은 집지어놨다 같이가자하니 너희들은 아직 올때가 안되었다하면 먼저가보고 좋으면 나중에 데리고갈께 하시며 윗어르신들이 자꾸가자한다 하시며 정말 서럽게 우셨습니다 그리고는 3일 더계시자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그 어르신이 뇌리에서 지워지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