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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신요양원~~어르신들돌볼때 치매가 이런거지만,어르신들이 추운날 제가출근 할때 손잡고인사해드렸더니 한결같이 다들 내손이 너무 차갑다고,몸좀 녹여주시면서 쉬엄쉬엄 일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들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요양보호사로써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신다면 추운날씨에 저처럼 손이 차갑다며손을 녹여주시던어르신들 모습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아직까지는 아름다운세상이 있어서 살아갈만한거 같습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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