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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중반의 의료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었습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는 요즘 요양보호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만큼 저역시 관심이 있어 직장을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양보호사는 먼훗날 언제가는 쓰임이 있겠지싶어서 취득했는데... 사정상 직장을 관두게되고 업무시간을 길게 갖지못하게 되어 문득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생각이 나서 케어파트너 에서 구인을 알아보고 현재 3개월째 9시~12시 출근을하고있습니다. 처음하는일이라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와 잘 맞는 어르신을 만나게되어 이제는 손녀와 할머니 사이처럼 돈독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은행업무에 서투신 어르신을 위해 핸드폰으로 업무를 대신해 드리고 손톱이 얇아져서 갈라지는걸 걱정하시길래 예쁜 메니큐어도 발라드리고 집안일 청소도 해드리고 맛있는 간식도 나눠먹으면서 말벗도 해드리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면 밝게 웃으며 맞아주시는 어르신덕에 하루를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인연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어르신과 만나는 동안에는 늘 마음을 다해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제 바람은 어르신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남은 생을 즐기시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