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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근처 신규 요양일자리와 일자리 신문을 보내드릴게요
저는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새내기 입니다 18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앞으로 60대 할수있는 일을 찾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요양원에 출근했습니다 첫 출근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시는 걸 접하며 너무 낫설고 두렵고 무서워 선뜻다가가기가 어렵고 힘들었지만 정성을 다해 케어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수있다라는 마음을 먹고 저 나름대로 열심이 어르신들과 친해 지려고 밝은미소와 부드러운 음성으로 다가 가려고 노력했더니 한분은 보기만 하면 반가워서 손을 얼굴에 비비고 웃어주시는분 한분은 어르신 손이 저보다 더 곱네요 했더니 그럼 내가 “손 바꿔 줄께”하시어 저는 당황해서 손을 어떻게 바꿔요 하고 말씀 드리니 자르면 돼 하시어 저는 순간 깜짝놀랐습니다 치매로 정신이 없는 분이 어떻게 이런 마음을 먹고 이런 생각을하실까? 저는 너무 감사해 순간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순간 어르신도 제 눈물을 보시고 눈시울을 닦으시는걸 보고 저는 정말 정성을 다해 케어해 드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야 겠다고 다짐하며 매일매일 즐겁게 활짝 미소 지으며 어르신들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고운 마음 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