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파트너 앱 업데이트가 필요해요
안정적인 서비스 사용을 위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일자리 소식을 받기 위해 앱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내 근처 신규 요양일자리와 일자리 신문을 보내드릴게요
오늘은 어르신 목욕하시는날,애기처럼 하기싫다고 투정하시는 어르신 우리집큰애기같이 빙그레 웃으시면서 목욕끝내고 간식드시고, 퇴근했는데, 오후 3시 지나서 넘어지셨다고 전화,헐레벌떡 집으로 가서 자녀분들 연락하고,어르신은 자녀들과함께 119로 떠나시고,정리하고, 있쟈니 마음이찡 저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제가 요양보호사 합격하고 어르신과 처음 만났죠. 인자하신 모습에 반해서 반찬도 맛있다 하시고 깨끗한데 청소 내일하라 하시고, 그래서 어머니라고 불럿죠. 어머니 앞베란다에 제라늄화분 꽃이 만발하고 구피열대어 새끼낳아서 어항이 꽉차있는데 어머니언제 보실련지요. 어머님 보고싶습니다,어머니~~~^^
어르신을 향한 아름다운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