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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를 하면서 어머니를 맡아케어하시면서. 10년전에 저혈당으로 쓰러지셔서 누워계셨는데 친딸과같은 마음으로 케어하고 잘하실때 칭찬해주고 움직이고싶으나움직일수없은때는 말동무. 때론 마사지를 해드렸는데혼자 기저귀를 갈으시려고 몸을 움직이시더니 손으로 기저귀를 혼자서 갈으셨습니다 걸을 려고 할때 부축하며 한발한발 띠시고힘들어지면쉬었다가 다시 하시며그렇게 시간이 지나 앉아있으시고하나하루가달라 힘들었던것들 감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조금씩 낫아지셨습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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