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글씨를 따라 써 보세요.

지금 제가 올린 사진 한장은 어르신들이글씨를 따라 쓰는 연습을 하는 종이랍니다. 그런데 언어인지 시간 93세의 우리 센터 최고언니 이여사님의 기가막힌 언어 작품 이였습니다. 주간보허센터에서 일 하는 모든 순간들에 힘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의 연륜 묻은 지혜로운 말솜씨는 저를 하루하루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노인이라 치매라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는 다 잊었을 것이라는 사랑과 나눔 그리고 감사는 마음에 남으셔서 부족한 저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