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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3등급 남자어르신을 요양할때입니다. 코로나로 자격증을딸때여서 직접어르신을모신적이없었고 처음으로 재가요양을해서떨리고 처음으로다해본것이었길래 최선을다해서배우고할때였습니다~~ 병원다녀오는길에 대변이마렵다고 기저귀에싸시고는 근처에있는 마트화장실에가서 뒷처리를할때가 가장곤역스럽고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것도처음이었고 기저귀.만져서손에뭍은똥.겨울이라내복벗겨서 버리고.변기뚜껑에 다묻어서 호수빼서 닦고 나오면서 이직업을 계속해야하는 마음이들때 어르신의 미안해하는얼굴과 주름진얼굴을보면서 그래도 내가아님누가하랴하면서 마음을다잡고 씩씩하게걸었던 기억이.그어르신이 많이생각납니다. 처음이라 부족하구 불편했을텐데도 항상웃으면서 "알았어"하시던모습이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