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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1년차 요양보호사로써는 풋내기 58세 아이둘을 갖은 엄마입니다 처음 방문요양으로 2등급 89세 어머님댁을 방문했을때 모든것이낯설고 뻘쭘해서 무엇부터 시작해야되는지 어떤일을 구체적으로해야되는지 한숨만푹푹나왔었습니다 3일정도가 지나니 금방적응하면서 9개월이지난 지금은 내 친정집 같이 편해졌고 어머님도 아주편해져서 주5일이 금방 지나곤합답니다 제가 어머님~~하고 들어서면 어머님은 활짝웃으시면서 박수를 막치십니다 처음엔 아닌데 요즈음은 치매초기정도가 보이기 시작했어요ㅠㅠ 귀엽기도하시고 더런 맴이 아려오면서 가엾기도합니다 나의훗날도 저럴꺼라는생각에 더욱성심껏 어머님을 돌보게 되는군요 과자를드리면 제손에도하나꼭 쥐어어주시고 어머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