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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일을 1년정도 하고 있습니다.어르신들이 센터에서 생활하실 때와 송영시 보호자와 대면할 때 여러 사연이 있습니다. 하루 일과 중 어르신들일 잘케어하고 집에 송영이 끝날 때 제일 보람을 느꼈던 거 같습니다. 역시나 제일 힘들 때도 날씨 변화가 심할 때 눈 비가억수로 오는 날 제일 힘들고 보람도 컸던 거 같습니다. 보호자가 집에 계실 때 어르신들을 맞지 할 수 있는 아들 딸 며느리가 계시면 잠깐 맞이할수있냐고~~ 물으면 엄청 싫어하십니다 그럴 때마다 많이 속상합니다. 눈 비가 많이 오는 날 어르신들은 패딩 모자만 눌러쓰고 보호자들은 우산과 패딩을 쓰고가는 모습 가슴이 찡하고 너무 안 좋습니다. 그저 며느리 아들딸 시간 뺏고 부담주기 싫어하시고 힘들게 하신다며...자꾸 연락하지 말라 하시고... 혼자 가시겠다고 그럴 때 많이 속상합니다... 문득국민학교 1 학년 때 비가 오는 날 생각이 납니다. 교문 앞에 줄을 지어 기다려 주셨던 부모님들 ~~어찌 우리는 이렇게 은혜를 갚을까요? 어르신들 저희가 어떻게 자식만 하겠습니까? 부모와 자식사이 징검다리의 역활에 불과합나다만... 저희들의 케어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센터에 계시는 동안 필요하면 표현하시고 사랑받으십시오 .어르신들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