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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생각"(갑~~)

친구소개로 요양사로 근무한지 2년차입니다 A어르신이랑저는 찹살궁합인데 보호자가 아들이 많이 까다로운 (직업:군인출신)분이라 첨부터 넘넘 힘들었던게 음식맛을 자기기준에 맞춰달라고요구를 지금껏하고 계셔 참힘들답니다 이업이 봉사정신없으면 조금힘들것같다고 느껴져서 무봉사도하는데 싶어서 맘을바꾸고 A어르신드시는것따로 따로 한가지씩해드리니 지금껏조용하고 또한가지 가스비 많이 나오니 적게쓰세요"전기세 많이나오니적게쓰세요 이말들이 보호자가 요양사한테 한말은 아니라는것을 A어르신이 미안해서 어쩔줄몰라하시고 안타까워하시는표정을지을때~ 어르신이불쌍하고안타깝고해서 지금껏 케어하는중인데. 참말로 말도안되는보호자가 넘넘 많다는걸 느낍니다 센터에서도 알지만 조치하기가 안시울듯해서 제맘을 내려놓고 케어중이랍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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