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

공유
일상

재가 요양보호사

저는 요양보호사로 일한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한편으론 지겨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침이면 일하러간다는 생각으로 힘이 나는거같아요 요즘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일주일정도 쉬었는데 그래도 감사하게 센터장님께서 공백기간동안배려를 해주셔서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제가 돌봐주고 계신 어르신들도 이해 해주시니 감사드려요 어떨때는 속상하게도 하시지만 자부심을 가지는것같습니다그리고 저는 어르신들이 짜증을 내셔도 잘대 말대꾸는 하지않고 하니까 어르신들 께서저의 진심을 아시고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앞으로도자부심을 가지고열심히 일할껍니다 화이팅!!!

2024.03.25
글 목록 바로가기

0개의 댓글이 있어요.

커뮤니티 추천 게시글
추천 게시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