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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우연한 기회에 요양보호사의 대해서 동네 언니에게 많은 말을 듣고 그때 당시 시아버님과 친정엄마가 계셨고 지금 친정엄마는 사고로 요양병원에 계세요. 두 부모님이 학원 등록을 한 계기가 되어 주위분들과 마침 집 앞에 학원이 있어서 한달동안 공부를 재미있게 하며 2주 실습까지 잘 마치고 자격증을 취득 하였습니다. 지방으로 이사를 했고 결혼하여 여태까지 살림과 육아만 했는데 집안형편이 어려워져 주간센터에 근무하여 어르신들과 같이 날마다 체조도 하며 춤도 추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삶의 기쁨을 느끼고 내 엄마 대하듯이 성심성의껏 신경을 쓰고 도움을 드리니 어르신들도 좋아하시고 기뻐하시며 함박웃음으로 웃으실때는 저도 정말 흐뭇했답니다. 센터 다닐때 출 퇴근으로 센터차량으로 송영을 하며 아침에 어르신 댁에 가서 어르신이 센터 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준비를 도와드리고 어떤 어르신은 휠체어 타시고 센터에 가시는데 하루는 두 부부가 함께 사시는 동네 분 이셨는데 아침에 제일 먼저 도착한 첫집에서 할아버지가 대변을 봐 할머니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욕 하시며 할아버지 탓 하고 계시며 할아버지는 본인이 치워 보시겠다고 화장실 벽이며 변기 주의에 온 통 대변이 묻어 있고 할아버지 옷도 엉망이어서 제가 할머니 소리 지르지 마시고 내가 일단 목욕하여 밖으로 내 보내면 할아버지 수건으로 닦어주세요. 하니 알았다고 하십니다. 같이 수건으로 닦아드리고 옷을 입혀드리고 휠체어에 앉혀 드린 뒤 화장실을 청소하고 차에 모셨고 한분 한분 타실때 내려 집으로 들어가 준비를 해드리고 차로 모십니다.한 어르신은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고 있기도 하고 또 어떤 어르신은 밭에 나가 일 하기도 하시며 한 어르신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 앞 의자에 앉아 계시기도 하고 여러 성격의 어르신들이 상항에 맞게 센터 입소할 채비를 하시고 도착하면 여려 선생님들이 환영하고 반갑게 맞이 하십니다. 몆년을 그렇게 즐겁게 생활하다 재작년 겨울철 하원할때 첫집 어르신댁에서 바닥은 빙판이고 눈은 펄 펄 오는 저녁에 기사선생님과 서로 조심하세요 하며 휠체어를 들어 올리다 그만 빙판길에 넘어져 버렸네요. 넘어지면서 왼손을 짚었는지 심한 통증이 밀려왔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편하고 응급실 가 엑스레이 찍으니 손목이 금이가고 골절이 되었다고 합니다.다섯달 정도 물리치료를 꾸준히 하고 약도 먹으면서 집에서 재활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넘어질때 손목만 다친 줄 알고 손목 치료만 하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온몸이 쑤시고 아파 일상생활도 어려워서 어르신들을 못 보고 거의 1년 4개월 지금까지 쉬고있어요. 가족 형편이 계속 쉴수만 없어서 한나절만 일할수있는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같이 생활 하고 점심과 간식 저녁까지 맛나다고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떠 올리며 미소를 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