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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5개월차 요양보호사.

친구따라강남간다고..내가친구따라 교육원갔다가. 이렇게 좋은 직장을 구할줄 몰랐습니다.교육 실습 자격증취득. 까지는 쉬고 있던. 나에게는 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교육받는동안 서로 으싸으쌰해주던동기. 좋은 사람들도만나고... 지금은. 참곱고 맘예쁘신. 어르신 만나. 3시간이 모자랄만큼웃고 옵니다. 초보인저에게. 잘한다 고맙다. 해주시는. 어르신. 나죽을때까지 우리집에 와야된다고 기분좋게 말해주시는 어르신 어색하게 웃으며. 말 도 잘못알아들어 답답하셨을 어르신. 이제시키지 않아도 척척 알아서 잘한다고 칭찬해 주인다. 오늘도 어르신과나의. 기분은최상이다. 이제 초보5개월차 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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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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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어요.

장*정
2024.04.09

오!~마음 잘 맞는 분 만나셨다니 축하합니다~저는 시작하려고 긴시간 마음만 가지고, 두려움으로 겁만내고있네요. 용기내어 한곳 전화했는데 목욕탕을 같이 가야된데서 보류했습니다. 전화거는것만으로도 어찌나 떨리는지...오늘도 커뮤니티 글보며 용기얻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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