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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어르신은 겉으로는 아픈 게 느껴지지않다보니 정말 엄마처럼 편안히 다정하게 대하며 금세 말벗이 되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몇달 지나면 어르신의 마음상태가 안좋은 게 나타나버린다 나에게 도둑이라고 의심하고 갑자기 돌변하셔서 나를 너무 힘들게 하신 어르신도 있었고 또 한 어르신은 장보러 가거나 산책 중 자꾸 무언가를 사달라고 하는 어르신도 있었고 망상의말씀을 너무 많이 하셔서 나를 지치게하는 어르신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아파서 특히 뇌에 병이 와서 그러신거라 모두 다 이해되고 잘 대처할 수 있었던거 같다.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으니 힘들다 생각말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내 부모다 생각하면 다 할 수 있을 거 같다. 요양보호사 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