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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차 요양보호사입니다.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여러 어르신을 만나면서 제가 이일을 해야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왔던거 같아요.제가 이일을 시작하면서 어르신을 만난지 벌써 일년이랑 시간이 흘렀네요.첨엔 낯을 많이 가리시고 음식에 진심이신 어머니와 맞춰가기가 힘들었어요.근데 어느순간 어머님을 보면서 저의 노후에 모습을 보면서 괜히 슬퍼지면서 어머니를 이해하게 됐어요..자식이 가까이 있는데도 방문을 안하셔서 거동도 할수없는데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시고 자식에게는 전혀 말을 안하고 지내시더라구요.그래서 보호자님과 대화를 굉장히 많이 했고 일주일에 요일을 정해 오는걸로~~그러고 나서 어머님의 웃음소리 삶에 기쁨을 느끼시는걸 보며 이일을 하길 잘했구나 하는 보람을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