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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양사 혹은 활도보조일을 10년 넘게 했는데 진짜 좋은분도 계시고 착한분도 계신데 반면에 자기파출부 같은 온갓 허더랜일 다시키고 어떤분은 자기 딸 아들 김장김치까지 해달라고 사람도 안자는 방까지도 매일매일 청소 딱이라고하니 어떨때는 자존심도 상하고 열불이 날때도 많아요 그래도 참고했는데 어떻게 처
어떻게 대응해야하나요? 서로 마음 안상하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