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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작년 연말에 취득하고 다른 일 하다가 취직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나이가 30대에요 지금부터 일하면서 경력 쌓고싶은데 젊은 요양보호사도 센터에서 근무를 시켜주나 걱정이에요 ㅠㅠ 제 나이랑 비슷함 요보사 선생님들도 계실까요?
요양원 입사해서 3개월이 되어가네요 잡일도많고 바쁘네요 반복적인일이라 나름 나쁘지않네요 잘다니고있어요
저43세 막내 ..
거의 없다 보시면 됩니다. 40대 50대도 드물어요. 60대~70대 선생님이 대다수
저는33살 요양보호사입니다. 방문요양 시작 한지 4개월 되어가네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시설에서 6년째 근무하고있는 51세 요양보호사인데요. 자존심같은거 다 내려놓고 들어가세요. 특히 치매어르신들이라 맞춰드리는 서비스과정에서 정말이지 볼꼴 못볼꼴 다보면서 일해야됩니다 맞아서 팔 키브스도하고 뜯기워서 멍과 상처 수도없읍니다.그래도 항상 존칭어 써가며 도움드려야합니다 우리는 이해를 합니다. 바로 이런어르신들이 우리 앞으로의 모습들 아니겠어요. 나는 이러지 않는다고 장담못합니다. 나이들면 똑 같읍니다. 흔히 요양보호사라고 하면 사람들은 똥치는일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ㅎ ㅎ 똥이요? 젤쉬운게 똥치우는 일입니다.젤 힘든일이 바로 어르신마음맞춰주는일입니다. 갑자기 화내고 식판을 뒤집고 온갗욕을 다 먹어가며 그래도 받아들일 자신있는 분이라면 충분합니다.요양보호사 싶지않읍니다. 잘 생각해보고 내적성에 맞는지를 판단해서 들어가십시오
43세 이혼신고도 했는데 재가방문 취업을 못하고있어요ㅠ 한군데 면접보러갔다가 면접도못보고 대상자가 안하겠다고 하셨다고 차비만날리고ㅠ 취업센터에 지원하고 젊은사람들 잘안뽑는다고 다른직종같이 써냈는데 얼른 취업하고싶어요
무슨 일이든 도전하는게 중요하지 싶습니다. 저는 40대인데 1년 6개월 되었습니다.. 힘든 어르신도 있지만 젊다고 딸 같아서 좋다고 하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요즘은 오히려 젊은 요보사님들 선호하는 어르신들도 계세요. 저도 마흔 후반에 시작해서 3년차인데 센터에서 제일 어렸었던;; 취업의지 확고하시면 일해보시는것 응원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센터에서 잘 맞으실것같은 어르신으로 매칭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오전만 서비스하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