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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저는작년3월에요양보호사자격증을취득했습니다 3월에해서바로취업을했습니다처음으로일을시작해서 처음에는어르신하고 낮설기도햇는데 1년하다보니정도많이들고했습니다 일하면서어르신이신장하고콩팥이많이안좋으셔서 식사도너무못하시고토하기도자주하시고 서너무안쓰러웠습니다자식분들도다알고계셨는데 제가너무힘들었는데 그래도계속일을햇는데 설쇠고어르신이병원에입원하셨습니다 2주입원해계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눈물이많이났습니다 마음이너무안좋았습니다 요양보호사일이 어르신모시는일이라 이런일이생기면 마음이많이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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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훈훈한 어르신들 기억할께요

손녀보다가 노후에용돈이라도 벌어야겠다해서 요양보호사자격증을 흭득하게되면서 어르신들과 인연이되어서 지금까지 거의8년정도되었어요 좋으신분들과 함께하다가 시흥에서 수원봉담으로 작년11월에 이사를하게되었어요 수급자어르신인대 5년정도함께했지요 이사해서 너무섭섭하다고 무얼기억에남는걸 해주시겠다고 몆일을고민하셨다고 하시면서 은수저셋트를 주시는대 받을수가없었어요 돈한푼이라도 아끼시겠다고 물건을사시면 몆번을들었다놨다하시는 분이셨거든요 굉장히큰돈들인것을 주신다고해서 저이거 못받아요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했더니 나쓸대확실하게 쓴다하시면서 마구떠맡기는 바람에 눈물을함께 흘리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마음에 안드시는 부분도있었을텐대 딸처럼잘지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그냥이대로 주욱잘지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후로 몆번통화하는 사이가되었죠 어느날 전화를 받았는대 또다른어르신께서 연락을주셨어요 놀라는마음에 통화하는대 화분에꽂이 계속피고지는걸 보면서 요양이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하시는대 그꽂은 작년9월어르신생신때 화분을선물해드렸고 계속꽂이피는걸보고 이사를왔는대 꽂보고 생각이나서 전화주셨다고해서 감동이었죠 전화한통에 보람도느끼고 이훈훈한마음이 꽤 오래가네요 이곳에와서 한달후 어르신들을만나 일하고있읍니다 한분의어르신하고 한달같이했는대수술이있어서 병원에3일 입원하시고 좋은결과로 퇴원하신후 이틀째되는날 제가보고싶고 궁금하다고 보호자께 말씀드렸다고해서 손을잡고흔들며 어르신너무감사해요 무섭고힘드셨을텐대 잘견디고 좋은결과로 퇴원해주셔서 저도좋와요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을 보면 미래의저의모습이 아닐까하며 하루하루즐겁게 해드리려고합니다 더마음에 흡족하셨으면 더보람을느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 힘내세요 함께즐겁게 지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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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할아버지의 반쪽 이야기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정답게 잘 사셨는데 얼마전에 할머니께서 아름다운 나라로 여행을 떠났어요 그런데 할아버지 먀음속에는 늘 할머니가 계셨어요 언제나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서 언제나 처럼 그리워 하고 계십니다 제가 그자리를 채워 드릴려고 마음도 같이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눌려고 하고 제가 있는 시간 만큼은 빈자리가 느껴 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할아버지 마음속은 온통 할머니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요 창문을 조금 열어 두라고도 하시네요 할머니의 훈기를 느껴 보고 싶으신가 본데요 저두 마음 한구석에는 찡하면서도 마음이 시리고 아파요 언제나처럼 할아버지는 매일매일 할머니를 그리워 하고 보구 싶어 하시겠죠 시간이 지나면 옅어 지시겠죠 오늘도 홧팅 하고 힘내세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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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