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동 어르신
오전어르신이계셔서 면접을 다녀왔는대 조금후센타에서 죄송하다고 어르신이 제가무섭게생겼다고 딴사람 면접보신다하셔서 사탕이랑,빵을사들고2차면접을가서 어르신을 안심시켜드리고 다음날 첫 출근을 했는대 소변통에 분비물이 너무많아 변을 보셨나 여쭤보았더니 절대 그런일없다하셔서 다음날도,그다음날도 계속 채크해보니 여전히 분비물이 뿌엮게많이 보였고 배는 괜찮냐고여쭈어보니 배도 많이 아푸다하셔서 멀리계신 아드님에게 우선연락드리고 다음날 백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해보니 몸속에 큰 돌이몇개 생겼는대 많이 아팠을꺼라 하시며 빨리수술해야한다하셔서 저는출근하자마자 거의 몇칠많에 1주일동언 백수아닌백수로 어르신을 기다렸습니다^^몇칠후 퇴원을 하신 그다음날출근을하는 저에손을꼭 잡으시며 이렇게 현명한사람을 내가몰라보고 내칠라그럈다시며 고맙다, 고멉다를 몇번이나 하셨습니다^^지금은 제가 몸이안좋아 잠깐 쉬고있는대 어르신은 아직도 안부전화해주시고 건강해야 먹고산다시며 다낳고나면 꼭 다시 오라하시며 기다리신다하십니다 어르신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