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요양사 3시간만에 ...
솥뚜껑 운전만 25년차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경단녀(경력 단절여성)에서 동네마을 산위이 요양원으로 첫출근했습니다
그러나 25년 경단녀에게는 정말 힘든 3시간을 보내고 "못하겠다.집에 가겠다.3시간 근무요금도 필요없다"하고는 안다니고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3일만 나와라는 말씀에 일주일 또 일주일 다니다보니,한달을 채우고 월급을 받았어요.
또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돌보다보니
개인적인성향과 건강상태를 신경써 모시다보니 서로 마음이 통하기도하고 고마워도 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힘들지만 보람있는 요양보호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