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파트너
공유

케어파트너 커뮤니티

취업알선 사업
보건복지부 취업알선 사업
만 60세 이상 참여가능
Job Support Project
전체
질문답변
일상
정보
초보
일상

까칠하신 어르신 방문 요얄

자격증은 예전에 딴는데 일은 올 3월11일 처음 시작했어요. 제가 모시는 분은 허리를 못쓰셔서 휳체어에 의자하는 생활하시는 분이세요. 첫날은 일이 산더미 같다 느꼈어요. 요양보호사가 오지 않은 날이 많았던지, 저는 처음이라 뭐든 익숙지 않은데, 까칠하시고, 냉랭하시다 느껴졌어요. 일주일 해보고 아님 말자 했는데, 날이 지날수록 일거리도 좀 줄고, 저도 익숙해지고,무엇보다 어르신께서 마음을 많이 여시는 것 같아요. 일 중에도 부르시면 재빻리 달려가고, 얼마나 불편할까 하는 마음땜에 뭐든 돕게 되더군요. 이제는 열심히 잘 모셔야 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합니다
댓글 1
2024.03.21
일상

어느 할머니의 저승길

제가 돌본 할머니는 92세 아주 맑고 깨끗하고총명하신어르신입니다 아주 건강한 분이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응급으로 오셔서 거의 두달가까이 모셨습니다 여전히 침대에서 생활하시면서 소통하고 일상생활로 평소때하신던 요가도 하시면서 잘보내셨습니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셔서 펑펑우시는거예요 왜그러시냐고여쭈어보니 내가 너희들을두고 어찌갈꼬 하시길래 어디가시는데 하니 멀리간다 하시길래 저희들도 같이가자고하니 너그는 오면 안되는데다 하시길래 어딘데 하시니까 거기는 아주 평회롭고 넓은 들판에 대궐같은 집지어놨다 같이가자하니 너희들은 아직 올때가 안되었다하면 먼저가보고 좋으면 나중에 데리고갈께 하시며 윗어르신들이 자꾸가자한다 하시며 정말 서럽게 우셨습니다 그리고는 3일 더계시자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도 그 어르신이 뇌리에서 지워지질않네요
댓글 0
2024.03.21
일상

미워도 다시한번

우리 주간보호센터에는 부부어르신이 이용하고 계셨다. 남편 분은 일주일에 세 번 투석하러 병원을 다니시는데 병원가시는 날에는 부인 어르신은 간식과 식사를 거의 거부하신다. 남편은 병원에서 고생하는데 내가 어떻게 목구멍으로 쌀 한 톨이 넘어 가겠냐고 하시면서 식음을 전패하셨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어르신께서는 사랑하는 부인을 두고 하늘나라고 승천하시고 말았다. 승천하시고 며칠 후 센터로 나오신 부인 어르신은 깜짝 놀랄만한 일이 일어났다. 간식과 식사를 너무 잘하시는 것이었다. 밥을 더 달라시기도 하고 맛있다고도 하셨다. 일주일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과 날이 갈 수록 혈색도 좋아지셨다. 어는 날 ♡어르신! 할아버지 혹시 꿈에라도 나타나시나요, 보고싶진 않으세요??♡하고 여쭤보니 꿈에 나타나서 뭐하게? 날 괴롭힐라구 망할놈이 하르방! 하시며 사색이 되시며 거품을 입에 한가득 무셨다. 그래도 생전에 어르신을 엄청 사랑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 했더니 ♡말뿐이고 젊은 시절 잘 생겨서 바람만 우라질 피웠어!♡하시더니 그래도 나중에 하늘 나라라도 가면 함 만나야지. 하시며 미워도 다시 한번만! 하시는 것이었다. 정말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 것일까?
댓글 1
2024.03.21
일상

요양원의 꽃이라고 일컫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상호 유대관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 ! 사람이 생존함에 있어서 생활전선인 직장과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적 관계에서 가정생활보다 직장에서의 생활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면으로 볼때 인간관계에 사소한 언행과 행동으로 상대에 대한 프라이버시 관계로 충돌하는 상황이 빈번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본태 인간은 문화적 . 환경적 차이로 성향이 달라 인감한 부분에서 갈등으로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수양과 인내로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극복하는 길 많이 쳐선의 방법이고 아울러 오너들의 처신이 가족적 분위기로 이끌어 가야 요양원의 꽃이라고 하는 보호사 선생님들의 애원으로 봉사와 어르신들의 돌봐들임에 헌신 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봉사하며 선생님들과 유대관계에로 한층 원내 활동에도 좋은 관계로 형성 되지않을 까 사료됩니다, 끝으로 서로 배려와 이해가 중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일자리라면 본인의 행동거지가 방정해야 될거고 필요하지 않은 언행은 삼가함이 본인에게 득이 될겁니다,
댓글 1
2024.03.21

5등급여자 어르신 행동증상 기억려,지남력이 저하

데이케어 입소하실때는 60대중반이셨는데 지금은 70세가되신 함현*여자 어르신께서 요즘은 기억력저하에 불안증세로 감정을 자제하지못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셔서 약물투여이후 행동증상은 줄어들었지만 인지저하 지남력저하로 인해 평소 활발하고 긍정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집을 모르겠다며 불안하고 초조해 모습을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떴게하면 어르신께 도움이 될까 많은고민을하며 정서지원에 많이 하려 노력중입니다 어르신께서도 그런 요양보호사를 보며 활찍웃어 줄때가 안심이되고 더줗은 돌봄을 하려 노력중입니다
댓글 0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