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네 등 달아 드리기~^^
어르신과 함께 인연이 된 첫날 22년 2월 23일입니다 벌써 2년이 흘렀네요~^^
어르신께서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손녀처럼 잘 대해 주셔서 저도 어르신을
가족~할머니 처럼 대해 드립니다
어르신네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조명 등이나
콘센트 스위치가 너무 낡아서 저희. 신랑이
전기일이 직업이라서 지난 추석날 되기전에
신랑 사비로 다 교체 해 드렸습니다
교체 해 드리니 어르신께서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너무 좋아 하시는 걸 보고
제가 저희 집 처럼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추석때 가족들이 오셔서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아니라 가족 이라고 다들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행복 하더라구요
어르신이 건강하게 제 옆에 오래오래
계시면 하는 큰 바램 입니다